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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종목과 그에 따른 전망

by duboo0903 2024. 1. 24.

금일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적자전환되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나라의 경우 기축통화국이기에 경상수지 적자가 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미 기축통화국으로 인해 얻는 여러 이점들이 그 모든 것들을 상쇄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그 경우 수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민감주들은 서서히 조정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필자는 현금이나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언급 드렸으나 그 시기를 잘 봐야 한다고 언급 드린 바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 진행된 현재의 시기는 기술주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가치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주가는 가치보다 더 올라갈 수도 더 내려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네이버가 지수 대비 상승이 적다는 것은 약한 주식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렇기에 만약 하락할 때 정말 크게 하락하지 않는 이상 반등은 크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에 올라갈 주식이라면 지금 이 시기에 이미 큰 반등을 보여주었어야 하나 네이버의 경우 그런 움직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금리인상 시기와 날아가는 주식들 관련 판단

요즘 들어 가장 재밌는 정보는 AI나 로봇주들이 이제 곧 날아갈 준비를 한다는 뉴스입니다. 이 업종들은 현재 주도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며 산업이 무르익지도 않았으나 그것도 금리 인상의 시기에 날아간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언급 드린 것처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장기 인플레이션이 낮아져서 기술주들이 단기적으로 오를 순 있어도 이런 현상이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중매체는 이런 주식들이 날아간다는 말들을 하고 있으며 기술주 펀드를 만들며 소비자들의 돈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점은 회사가 직접적으로 대중에게 돈을 끌어오는 방법은 유상증자가 있지만 간접적으로 끌어오는 것은 이런 펀드 같은 패시브 자금이 한몫을 하게 됩니다. 패시브 자금은 가장 큰 보유자가 주식을 팔 수 있도록 여건을 형성해 주며 프로그램으로 어느 한 주식을 사려고 한다면 물량을 많이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매수 호가에 물량이 쌓임에 따라 낮은 가격에서 팔지 않고 높은 가격에서 팔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됩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대중들은 값이 싸졌을 때 사려고 하기 때문에 주가가 내려감에 따라 따라붙은 매수 호가가 많아져 물량을 팔기 아주 좋은 상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에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 시장이 어떠한 시장인지를 알아야 하며 어떤 주식에게 더 많은 돈이 붙을 것인지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네이버가 비트코인과 다른 원인

비트코인의 경우 월봉으로 보았을 때 반등이 크게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네이버보다 많기 때문이며 비트코인이 강하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차트로만 봤을 때 그러하다고 볼 수 있으며 가치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필자는 네이버가 월등하다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신뢰로 유지되는 한편 네이버의 경우 실물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비트코인에서 신뢰가 유지된다면 지속적으로 네이버보다 시가총액과 추세가 더 높게 유지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필자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네이버에 투자하지 말고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각자의 성향을 알아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이며 네이버의 경우 후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나 현재의 차트에서는 네이버가 약세를 보이기에 지금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투자를 할 때는 자신의 성향과 맞는 종목에 투자해야 하기에 이 차이점을 구분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차트는 필자가 정말 많이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한 산업이 성숙기의 끝에서 무너질 때 저런 그림으로 많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주가가 유지될지 상폐 될지는 그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00년의 시기에 대부분 저런 모양을 형성했으나 살아남은 회사는 소수입니다. 이를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