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코스피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코스피가 반등한지 1주 차를 맞이했습니다. 필자는 이번 시기에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웃님들께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게 금리 인상기 마지막 시기에 보여주는 모습을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2018년과 비슷하게 갈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린 바 있으며 처음 2주는 대형주가 강세일 확률이 높고 그 이후는 중소형주가 강세일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물론 마지막 시기에도 대형주들은 처음 2주 상승 후 조정을 받고 다시 올라오겠으나 그 상승의 크기가 크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 필자의 의견입니다. 다만 한 가지 걸리는 점은 이번 시기가 기술주의 마지막 시대라서 겸손한 마음으로 시장을 지켜볼 뿐입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대형주들은 시총 1~20위 권 내에 있는 종목들이며 중소형주들은 그 아래에 있는 종목들을 말합니다. 만약 중소형주들의 종목이 벌써 상승했다면 이는 마지막 시기에 강한 종목일지도 모르나 지속적인 상승세가 없다면 강한 종목이 아니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를 필자가 종목의 특성을 나누어 모두 설명드릴 수 없기에 이번 시기에 어떤 업종들이 마지막 시기에 상승하는지 잘 관찰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필자의 글을 지속적으로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업종들이 마지막 시기에 상승할지 대략 감을 잡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기에 대한 전략적 접근 

필자는 이 글을 프리미엄 콘텐츠에 미리 적어드린 바 있으며 잘 아시는 이웃님들께서는 이미 이 글을 읽고 전략적인 부분으로 접근하거나 초보자의 경우 무조건 현금을 들고 있는 현명한 선택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시기에 몇몇의 종목들의 상승률은 투기자와 투자자들이 혹할 만큼 엄청나게 상승하기도 합니다. 특히 필자가 이번 11월 중순 이후 하락을 크게 보는 이유는 금리의 영향이 미치는 계산했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IPO들이 마지막 시기에 몰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11월 17일 상장은 아마 기술주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주식들은 마지막에 팔려는 생각으로 상장을 하기 때문에 필자가 더욱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발 부정적인 뉴스에서 나오세요 근래에 아마 뉴스를 보시면 전쟁 이야기와 수많은 안 좋은 뉴스들이 대중들의 공포를 끌어올리거나 또는 분노하게 하는 뉴스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필자는 이런 뉴스들이 긴축의 시기에 특히 많이 나온다고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뉴스보다는 차트를 확인할 것

투기자들은 특히 이런 시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칫 자신의 뷰가 지속적으로 부정적으로 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급락하면 다시 매수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부정적인 뉴스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번 시기에 부정적인 뉴스를 피하라고 언급 드린 바 있으며 그 뉴스들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어떤 일들에 대해 무조건 외면을 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겠으나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자신이 바로 설 정도는 만들어두고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기자라면 차트를 보시고 수요와 공급을 판단하며 금리의 움직임 안에서 지금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필자는 이번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대략적으로 블로그에서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사실 위의 기간만 대충 계산해도 이번 시장을 잘 피해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초보자들의 경우 마지막 상승을 뒤쫓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추세를 읽을 줄 알고 손절을 할 수 있는 분들만 그리해도 되는 시장입니다. 지금의 시장은 강세장이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투자는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매수와 매도의 추천이 아니니 늘 필자의 글을 의심하시고 검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